경제

관광 적자 12.5조 돌파! 한국, 왜 일본 64조 흑자와 정반대의 길을 걷나?

diary3169 2025. 12. 1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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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관광 적자 12조 5천억 돌파! 역대 최다 외국인 관광객에도 적자가 심화되는 구조적 원인은? 일본, 스페인 등 주요 경쟁국과의 격차를 분석하고, 저수익 관광 형태 비중 증가와 정책 문제를 짚어봅니다.

올해 역대 최고 수준의 외국인 관광객이 우리나라를 찾을 것으로 전망됨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관광 적자**는 끝을 모르고 확대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까지 누적 적자가 이미 **12조 5천억 원**을 넘어섰으며, 이 추세라면 지난해 적자 폭(14조 원)을 뛰어넘을 것이 확실시됩니다.

전문가들은 단순히 관광객 숫자를 늘리는 데 집중한 정책과, 수익성이 낮은 관광 형태의 비중 증가 등 **구조적 불균형**이 고착화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오는 사람은 많지만, 그들이 쓰는 돈보다 우리 국민이 해외에서 쓰는 돈이 압도적으로 많은 **관광 적자의 늪**을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

 

수치로 본 충격적인 관광 수지 불균형 ⚖️

지난 10월까지의 집계를 보면, 한국을 찾은 관광객 수와 해외로 나간 우리 국민 수의 격차가 관광 적자의 근본적인 원인임을 알 수 있습니다.

구분 수치 (10월 누적) 비고
외국인 입국 (인바운드) 1,582만 명 역대 최다 수준
내국인 출국 (아웃바운드) 2,434만 명 약 1,000만 명 격차
관광 수입 (매출) 23조 4천억 원
관광 지출 (경비) 36조 원
**누적 적자** **12조 5천억 원** 전년(14조) 초과 예상

특히, 한국의 적자 폭은 주요 경쟁국과 비교했을 때 더욱 심각합니다. **일본**은 지난해 **64조 원**의 관광 흑자를 기록했으며, **스페인**은 연간 흑자 규모가 **50조 원**이 넘습니다.

 

적자를 심화시키는 구조적 원인들 🧐

인바운드 관광객 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관광 수입이 부진한 데는 다음과 같은 구조적인 문제점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① 저수익 관광 형태 비중 증가

  • 저소비 국가 비중 확대: 소비액이 적은 일본, 동남아시아 등 국가의 관광객 비중이 꾸준히 늘었습니다.
  • 면세점 매출액 감소: 부가가치가 높은 외국인 1인당 면세점 매출액이 2년 연속 감소했습니다.
  • 크루즈 입국자 역대 최고: 경제 효과가 낮은 크루즈 입국자 비중이 **5.2%**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② '양' 중심 정책의 한계

야놀자리서치는 **"코로나19 이전(2019년) 시작된 관광 적자가 지속되며 구조적 불균형이 고착화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정책 비판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수도권 위주 관광 개발 등 관광객 **숫자 증가**에만 집착하는 정책이 오히려 적자를 심화시키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됩니다.

 

적자 탈출을 위한 해법: 콘텐츠 중심으로 전환 💡

관광 적자 '늪'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단기적인 인원 유치 정책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질적 성장'**으로 정책의 방향을 틀어야 합니다.

야놀자리서치 등 업계 전문가들은 "콘텐츠 중심의 관광 전략 등 **소비를 견인하는 고객층**을 노려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이는 단순히 서울의 명소를 보여주는 것을 넘어, 한국의 문화, 음식, 엔터테인먼트 등 **고유의 콘텐츠를 중심으로 소비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

한국 관광 적자 심화의 데이터 요약

✨ 인-아웃바운드 격차: 내국인 출국(2,434만) vs 외국인 입국(1,582만).
📊 누적 적자 규모: 10월 기준 12조 5천억 원 돌파 (전년 적자 초과 예상).
🧮 경쟁국 비교:
한국 적자 > 日 64조 흑자, 스페인 50조 흑자
💔 구조적 원인: 저소비국 비중 증가, 크루즈 입국자 5.2%(역대 최고), 면세점 매출 감소.

우리나라의 관광 적자는 단순히 코로나19 이후의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저수익 관광 형태의 증가와 '양적 성장'에만 치중한 정책이 낳은 **구조적 문제**입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소비를 끌어올릴 수 있는 매력적이고 부가가치 높은 관광 콘텐츠 개발 없이는 이 '관광 적자 늪'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입니다.

관광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소비를 견인하는 질적 정책 전환이 절실합니다. ✈️

자주 묻는 질문 ❓

Q: 현재 한국의 관광 적자 규모는 어느 정도이며, 지난해보다 심각한가요?
A: 지난 10월까지 누적 적자는 **12조 5천억 원**을 넘어섰으며, 이는 지난해 연간 적자 폭(14조 원)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을 만큼 심각한 수준입니다.
Q: 외국인 관광객이 역대 최대인데도 적자가 심화되는 구조적 원인은 무엇인가요?
A: 주요 원인은 **내국인의 압도적인 해외여행 수요**와, 관광 수입성이 낮은 **저소비 국가(일본, 동남아) 관광객 비중 증가**, 면세점 매출 감소, 그리고 경제 효과가 낮은 **크루즈 입국자 비중** 증가 때문입니다.
Q: 한국의 관광 수지 적자 폭이 일본이나 유럽 국가와 비교해 얼마나 심각한가요?
A: 한국이 12조 5천억 원대의 적자를 기록 중인 반면, 최대 경쟁국인 **일본**은 지난해 약 **64조 원**의 흑자를 기록했으며, **스페인**은 연간 흑자 규모가 **50조 원**이 넘는 등 격차가 매우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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