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HMM, 7년 만의 '빅 오더': 3.4조원 친환경 선박 14척 발주로 국내 조선업계에 활력

diary3169 2025. 10. 19. 09:10

반응형
728x90

 

 

[해운·조선 빅딜] HMM, 7년 만의 '친환경 빅 오더' 단행…HD현대·한화오션에 3.4조원 규모 선박 14척 발주 HMM이 3조 500억 원 규모의 LNG 컨테이너선 12척을 포함한 초대형 선박을 국내 조선사에 발주하며 친환경 선대 강화와 국내 조선업 지원이라는 '투트랙' 전략을 구사했습니다. 대규모 발주의 배경과 시장 파급 효과를 분석합니다.

국내 선두 해운업체 HMM이 약 3조 4500억 원 규모의 친환경 선박을 국내 조선사에 발주하며 해운업계의 미래를 위한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습니다. 이는 2018년 '빅 오더' 이후 7년 만에 진행된 최대 규모의 투자로, 친환경 선대 강화와 국내 조선업계 지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행보로 풀이됩니다.

HMM은 1만 3000TEU급 **LNG 연료 컨테이너선 12척**과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2척**을 국내 조선사에 발주했습니다. 이번 투자는 국제적인 탄소 배출 규제 강화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2030 중장기 전략 달성을 위한 핵심 발판이 될 전망입니다. 🚢

 

1. 발주 세부 내역: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에 총 3.4조원 규모 🤝

HMM은 이번 발주를 통해 국내 조선업계 '빅 2'인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에 대규모 일감을 몰아주었습니다. 총 발주금액은 3조 4500억 원 규모입니다.

컨테이너선 및 VLCC 발주 현황 (총 3조 4500억 원) 💰

  • **1만 3000TEU급 LNG 컨테이너선 12척 (3조 500억 원)**
    • HD현대중공업: 8척
    • 한화오션: 4척
  •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2척 (4000억 원)**
    • HD현대중공업: 2척

이번 투자는 국내 조선업계에 2018년 '빅 오더' 이후 7년 만에 찾아온 단일 최대 규모의 컨테이너선 발주로, 실적 개선에 큰 힘이 될 전망입니다.

 

2. 친환경 선대 강화: LNG 연료선의 전략적 선택 🌿

HMM이 발주한 12척의 컨테이너선은 모두 **액화천연가스(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친환경 선박입니다. 이는 국제해사기구(IMO)와 유럽연합(EU)의 탄소 배출 규제가 강화되는 추세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입니다.

💡 LNG 연료의 친환경성
LNG는 기존 선박 연료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23% 이상**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저탄소 연료**입니다. 클라크슨리서치에 따르면 작년 발주된 대체 연료 선박 중 **70%**가 LNG를 선택할 만큼 즉시 적용 가능한 가장 현실적인 친환경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12척을 포함하면 HMM의 친환경 선박(메탄올 9척, LNG 14척)은 총 **23척**으로 대폭 늘어나게 되며, 이는 HMM의 장기적인 친환경 경쟁력 확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3. HMM의 '투트랙' 발주 전략: 대형은 국내, 중소형은 중국 🇨🇳

HMM은 이번 대규모 발주에서 대형선(컨테이너선 12척, VLCC 2척)은 국내 조선사에 집중하는 동시에, **중소형 선박 12척은 중국 조선소에 별도로 발주**했습니다. 이는 선박 규모별 가격 경쟁력을 고려한 효율적인 **'투트랙 발주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 **국내 조선사:** 고부가가치 및 기술 집약적인 **대형선 및 친환경 선박** 건조에 강점을 지닌 국내 조선업계에 집중 발주.
  • **중국 조선소:** 가격 경쟁력이 우위에 있는 **중소형 선박**에 대해서는 중국을 활용하여 전체적인 선대 확보 비용 효율성을 제고.

 

4. 선복량 확대와 '2030 중장기 전략' 달성 📈

HMM은 이번 대규모 투자를 통해 친환경 경쟁력 강화는 물론, 핵심 목표인 **선복량(선박에 실을 수 있는 화물의 양) 확대**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선대 경쟁력 강화:** 대형 선박 추가 확보로 글로벌 해운 시장에서 운송 능력을 강화하고 원가 경쟁력을 제고합니다.
  • **지속적 투자:** HMM 관계자는 "2030 중장기 전략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경쟁력을 제고할 방침"이라고 밝혀, 이번 발주가 일회성이 아닌 **장기 성장 계획의 일환**임을 강조했습니다.

 

5. 국내 조선업계의 반사이익: '빅 오더'의 의미 🇰🇷

HMM의 이번 발주는 국내 조선업계에 특히 반가운 소식입니다. 해운사와 조선사가 상생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됩니다.

📌 HMM의 국내 조선사 발주 역사
HMM은 2018년 '빅 오더'(총 20척, 3조 1532억 원) 이후에도 2021년 1만 3000TEU급 12척(1조 7776억 원), 2023년 메탄올 연료선 9척(1조 4128억 원) 등 지속적으로 국내 조선사에 대규모 발주를 이어오며 국내 산업 생태계에 기여해 왔습니다.

고부가가치 선박인 LNG 연료선의 대규모 발주는 국내 조선사들의 수익성을 높이고, 수주 잔고를 채워 장기적인 안정적 운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무리: 친환경 전환 가속화의 신호탄 🚢

HMM의 3조 4500억 원 규모 친환경 선박 발주는 글로벌 해운업계의 **친환경 전환(Green Transition)**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탄입니다.

이번 투자를 통해 HMM은 강화되는 국제 규제에 대응하는 동시에, 국내 조선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해운-조선 상생 모델을 구축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전망입니다.

글의 핵심 요약 카드 ✨

💡

HMM 대규모 친환경 선박 발주 핵심

✅ 총 투자 규모: **3조 4500억 원** (컨테이너선 12척, VLCC 2척 등 총 14척).
🚢 핵심 발주 내역: 1만 3000TEU급 LNG 컨테이너선 12척 (3조 500억 원).
🇰🇷 국내 조선사: HD현대중공업 (10척) 및 한화오션 (4척)에 발주. 국내 조선업계에 7년 만의 '빅 오더' 제공.
🌿 친환경 전략:
LNG 연료선 확보로 온실가스 23% 감축, 총 23척의 친환경 선대 구축 목표.
🔥 발주 전략: **대형선은 국내**, 중소형선은 중국에 발주하는 **투트랙** 전략 구사.

자주 묻는 질문 ❓

Q: HMM이 LNG 연료선을 대규모로 발주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가장 큰 이유는 국제 해사기구(IMO)와 EU의 탄소 배출 규제 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입니다. LNG는 기존 연료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23% 이상 줄일 수 있는 즉시 적용 가능한 저탄소 연료로, 친환경 경쟁력을 확보하는 가장 현실적인 수단입니다.
Q: '빅 오더'라고 불리는 이유는 무엇이며, 국내 조선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A: '빅 오더'는 2018년 이후 7년 만에 진행되는 최대 규모의 대형선 발주(총 3조 4500억 원)라는 점에서 그 상징성이 큽니다. 이는 국내 조선사들의 수주 잔고를 채우고, 고부가가치 선박 건조 경험을 확대하여 장기적인 수익성과 기술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Q: HMM의 '투트랙' 발주 전략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나요?
A: HMM은 기술력과 고부가가치 창출이 중요한 대형선(LNG 컨테이너선, VLCC)은 국내 조선사에 발주하고, 가격 경쟁력이 중요한 중소형선은 중국 조선소에 발주하는 전략을 구사했습니다. 이는 선박 규모별 장점을 가진 국가에 발주함으로써 전체적인 선대 확보 효율성을 극대화하려는 목적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