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가계신용(가계빚) 잔액이 사상 최대치인 **1968조 3,000억 원**으로 불어났습니다. 국민 경제의 뇌관으로 불리는 가계부채가 3분기에도 늘었지만, 한편으로는 희망적인 신호도 포착되었습니다. 💡
바로 정부의 **'6·27 가계부채 관리 방안'** 및 **'3단계 스트레스 DSR'** 등 강력한 규제 정책의 영향으로 **증가세가 전분기 대비 절반 수준으로 크게 둔화**된 것입니다. 한국은행은 이러한 둔화세에 힘입어 실질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하락할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언급했습니다. 가계부채의 구체적인 현황과 정책의 효과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1. 가계신용 1968조 원 기록, 하지만 증가폭은 축소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3분기 가계신용(잠정)'에 따르면, 3분기 말 기준 가계신용(가계대출 + 카드빚) 잔액은 **1,968조 3,0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 총 증가액: **14조 9,000억 원**
- 전분기(2분기) 증가액: **25조 1,000억 원**
- → 정부 정책으로 인해 증가폭이 **절반 수준**으로 크게 축소됨.
2. 정책 영향으로 가계대출 증가폭 '반토막'
가계신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가계대출 잔액**은 3분기 중 **12조 원** 늘어, 전분기(+23조 6,000억 원) 대비 증가폭이 명확하게 줄었습니다. 이는 크게 두 가지 대출 상품에서 정책 효과가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4.1. 주택담보대출 (주담대)**
주담대 증가폭은 2분기 14조 4,000억 원에서 3분기 **11조 6,000억 원**으로 축소되었습니다. 이는 **6·27 가계부채 관리 방안**의 영향과 더불어,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감소(4~6월 2만 6천호 $\rightarrow$ 7~9월 1만 9천5백호)하는 등 부동산 시장이 둔화된 결과로 분석됩니다.
**4.2. 기타대출 (신용대출)**
가장 극적인 변화를 보인 것은 기타대출(신용대출 포함)입니다. 2분기 9조 2,000억 원 증가했던 기타대출은 3분기 **3,000억 원 증가**로 증가폭이 대폭 줄었습니다. 이는 **신용대출 한도를 차주별 연소득 이내로 제한**하는 **6·27 대책**의 영향으로 신용대출이 감소로 전환했기 때문입니다.
다만, 미결제 카드이용액 등이 포함된 **판매신용**은 휴가철 카드 사용과 재산세 납부 수요 증가 등으로 3분기 중 **3조 원** 늘었습니다.
3. GDP 대비 비율 하락 가능성, 4분기도 안정 기조 전망
**5.1. 가계부채 비율 하락 기대감**
한은은 3분기 가계신용 증가세 둔화와 더불어, **실질 GDP 증가율이 2분기 대비 크게 높아진 점**을 감안할 때 **3분기 중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는 가계부채 증가 속도가 경제 성장 속도보다 느려졌음을 의미합니다.
**5.2. 4분기 전망: 10·15 대책의 추가 효과**
4분기 가계부채에 대해서는 6·27 대책에 더해 **10·15 대책**의 영향까지 더해져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더욱 완화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10·15 대책은 고가 주택의 대출 한도를 줄이는 내용을 담고 있어, **예전과 같은 거래량이라도 레버리지가 감소**하기 때문에 주택 관련 대출이 안정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2025년 3분기 가계신용 핵심 요약
자주 묻는 질문 ❓
가계부채 1,968조 원 시대, 정부 정책의 효과로 증가세가 둔화된 것은 긍정적입니다. 4분기에는 10·15 대책의 영향까지 더해져 가계대출 안정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 가계부채가 안정적으로 관리되어 우리 경제의 잠재적 위험 요소를 해소할 수 있을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
'경제 > 금융'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26년 학자금 대출, 이제 소득 상관없이 누구나? 취업 후 상환 대출 완벽 가이드 (2) | 2026.01.05 |
|---|---|
| 청년이라면 주목! 2026년 출시 청년미래적금, 최대 2,200만원 만드는 법 (2) | 2026.01.02 |
| 17년 만의 대변화, 금융정책·감독 기능 분리 개편 심층 분석 (18) | 2025.09.08 |
| 금융권에 드리운 과징금 폭탄의 그림자: 정부 정책 따랐는데 왜? (17) | 2025.09.04 |
| 금리 하락에도 대출 이자는 왜 그대로일까? 예대마진의 모든 것 (13) | 2025.09.03 |